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 헤아, EPL 최고 주급자 등극 "산체스 없으니까"
토토군
0
582
0
2019.09.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 헤아, EPL 최고 주급자 등극 "산체스 없으니까"
다비드 데 헤아가 알렉시스 산체스가 떠난 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로운 최고 주급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긴 협상 끝에 합의점을 찾았고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됐다.
맨유는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데 헤아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데 헤아는 2023년 6월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 여기에는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추가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오랜 고민을 종결할 수 있게 됐다.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오면서 데 헤아의 이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보도됐고 이 점은 맨유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끝내 데 헤아를 설득한 맨유는 장기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정확한 급료 수준에 대한 것은 재계약 발표문에 담기지 않았다. 다만 데 헤아가 29만 파운드(약 4억 2,800만 원)의 주급을 받으며 팀 내 최고 주급자인 폴 포그바보다 좋은 조건을 받아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재정 전문 사이트인 ‘스포트락’은 2019-20시즌 EPL 주급 랭킹을 게재하고 있다. 데 헤아 재계약 전까지 케빈 데 브라이너가 32만 833파운드(약 4억 7,300만 원)으로 1위를 기록 중이었다. 종전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3,800만 원)를 받으며 압도적 1위였던 산체스가 인터 밀란으로 임대되면서 데 브라이너가 순위를 이어받은 셈이었다.
하지만 순위는 곧바로 바뀌었다. ‘스포트락’은 데 헤아가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를 받는다고 명시하면서 EPL 1위에 올려두었다. 다시 맨유 선수가 EPL 최고 주급자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EPL 주급 상위 5인(스포트락)
1위 다비드 데 헤아(맨유, 37만 5,000 파운드)
2위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 32만 833 파운드)
3위 라힘 스털링(맨시티, 30만 파운드)
4위 폴 포그바(맨유, 29만 파운드)
5위 메수트 외질(아스널, 26만 8,750 파운드)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