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뉴스 ‘라 리가 최연소 득점’ 02년생 파티, UCL 기록도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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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토토군 스포츠뉴스 ‘라 리가 최연소 득점’ 02년생 파티, UCL 기록도 깰까?
16세로 라 리가에 데뷔해 데뷔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 유망주 안수 파티가 화제다. 이번 시즌 라 리가 세 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은 건 챔피언스리그 데뷔다.
파티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B에서 콜업돼 라 리가를 누비고 있다.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교체로 12분을 뛰며 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3라운드 오사수나전 원정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때 파티의 나이는 16세 304일로, 바르셀로나•라 리가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현지 시간) 있었던 발렌시아전 홈경기에선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첫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이 덕분에 파티는 한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최연소 선수로도 기록됐다. 프렌키 데 용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득점했고, 다시 데 용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제 시선은 파티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쏠리는 모양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8일(한국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첫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여기서 파티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가 성사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만일 파티가 이날 데뷔골을 터트린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된다. 지금까지 대회 최연소 득점자는 1997년 10월 17세 195일 나이에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골을 넣었던 피터 오포리 쿠아예다. 파티가 득점할 경우 16세 322일로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2위와 간격을 크게 벌릴 수 있다.
한편 역대 최연소 데뷔는 16세 87일에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던 셀레스틴 바바야로가 있어, 데뷔 기록에서는 5위 밖으로 밀려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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