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英, ‘돌풍’ 코소보전 방심-변화 없다...‘아놀드 선발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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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토토군 스포츠 뉴스 英, ‘돌풍’ 코소보전 방심-변화 없다...‘아놀드 선발만 빼고’
잉글랜드 대표팀이 돌풍의 팀으로 거듭난 코소보전을 앞두고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우열을 크게 가리기 힘든 오른쪽 측면 수비 자리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선발로 놓는 판단은 예외가 될 전망이다.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유로2020 예선 A조 홈경기 코소보전을 앞두고 있다. 9월 A매치 첫 경기였던 불가리아전서 4-0으로 대승을 거둔 잉글랜드는 4전 전승으로 1위를 확보하려 한다.
1차전은 결과가 말해주듯 상당히 좋은 경기를 펼쳤다. 이제 다음 상대는 코소보다. 코소보는 피파랭킹 120위의 약체이지만 최근 불가리아, 체코를 연달아 꺾는 등 돌풍의 팀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때 월드컵 예선에서 9연패를 하던 팀이 A매치 15경기 무패(10승 5무)를 하는 팀으로 돌변했다. 이번 유로 예선에서는 잉글랜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잉글랜드는 방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메일’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코소보전에서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소보를 A조에서 가장 꺾기 힘든 상대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전력으로 방심하지 않고 코소보전에 임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오른쪽 측면 수비 자리는 선발 선수가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불가리아전에서는 키어런 트리피어가 뛰었지만 이번에는 아놀드가 선발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앞세워 세대교체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어린 선수들과 경험 있는 선수들이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문턱은 경쟁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오른쪽 수비 자리가 그렇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9월 2연전서 실험에 무게를 더 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를 빼는 강수를 뒀다. 트리피어-아놀드-아론 완-비사카의 경쟁구도를 만들어보려 했다. 일단 완-비사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트리피어와 아놀드에게 균등하게 한 번씩 선발 기회를 줄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두 선수의 경험과 기량을 고려했을 때 큰 리스크가 아니라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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