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 헤아가 친구들에게 “맨유와 5억 재계약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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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토토군 스포츠 뉴스 데 헤아가 친구들에게 “맨유와 5억 재계약 안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를 자유계약(FA)으로 풀어줄까. 영국의 한 매체는 데 헤아가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을 포함한 자신의 친구들에게 맨유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보도했다.
데 헤아의 거취가 좀처럼 결정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11년 맨유에 합류한 뒤 2015년 5년 재계약에 서명했던 데 헤아의 계약기간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맨유가 거액의 조건을 제시하는 가운데 여전히 재계약에 응하지 않고 있는 데 헤아다.
시간이 갈수록 데 헤아의 선택지가 늘어가는 모양새다. 데 헤아는 오는 1월부터 타 구단과 자유롭게 FA 이적을 논의할 수 있게 된다. 맨유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원)의 재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보다 더 나은 조건이 데 헤아에게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 감지된 입지 변화 역시 데 헤아가 고민하게 된 계기로 알려지고 있다. 데 헤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물러나고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부임한 뒤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경쟁에서 밀려났다. 페로제도전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예전과 같은 입지는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데 헤아의 의중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데 헤아가 친구들에게 맨유가 제시한 주급 35만 파운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대표팀 소속 친구들 역시 데 헤아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FA로 내년 여름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여기에 영국 ‘익스프레스’도 “유벤투스가 내년 데 헤아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고 협상을 개시할 것이다”라고 보도해 데 헤아의 행선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스타급 선수들을 FA로 영입하는 경향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팀이다. 다니 알베스, 안드레아 피를로, 폴 포그바를 FA로 영입해 대성공을 거뒀고 아드리앙 아비오, 아론 램지를 지난 여름 이적료 없이 영입하며 그러한 기조를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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