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케인이 7골 넣으면 난 8골 넣어볼래” 래쉬포드의 경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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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토토군 스포츠 뉴스 “케인이 7골 넣으면 난 8골 넣어볼래” 래쉬포드의 경쟁심
“만약 케인이 7골 넣는다면 난 8골 넣기를 원한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같은 포지션인 해리 케인에 대한 경쟁의식을 나타냈다. 또한 래쉬포드는 케인과 경쟁을 벌이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래쉬포드는 불가리아-코소보와 유로2020 예선전에서 맞붙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케인, 칼럼 윌슨과 함께 래쉬포드를 최전방 자원으로 발탁했다.
이번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신성들이 대거 선발됐고 한 수 아래의 불가리아-코소보전서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최전방도 마찬가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동안 케인과 래쉬포드를 최전방 자원으로 번갈아가면서 기용하거나 래쉬포드를 측면 혹은 2선, 케인을 최전방에 놓는 등 여러 가지 조합을 시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메일’에 따르면 불가리아전 최전방 선발 자리에는 케인과 래쉬포드, 라힘 스털링이 위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속팀에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던 래쉬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
래쉬포드는 경쟁자라고 볼 수 있는 케인을 언급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마이클 오언이 래쉬포드에 대해 전형적인 골잡이와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하면서 나온 말이었다. 래쉬포드는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케인과 함께 경쟁하고 훈련하면서 자신의 결정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답했다.
래쉬포드는 “케인은 내가 함께 뛰어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결정력을 가진 선수다. 우리가 결정력을 훈련할 때마다 케인이 하는 만큼 근접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케인이 7골을 넣는다면 마찬가지로 8골을 넣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조그만 부분이지만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우리는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하는 사이지만 정말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자신의 승부욕과 더불어 선의의 경쟁자인 케인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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