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시티 GK 에데르송, "PK 차려는데 펩이 꺼지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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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시티 GK 에데르송, "PK 차려는데 펩이 꺼지라고 했어"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에데르송(26)이 페널티킥(PK)을 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거절당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맨시티는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100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심지어 4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에데르송은 남은 경기에서 자신이 PK 키커로 나서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에데르송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스완지 시티전에서 맨시티는 PK 기회를 얻었고 가브리엘 제수스가 키커로 나섰다. 당시 관중들은 내 이름을 연호하며 나에게 PK를 차라고 했다. 비록 제수스가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베르나르도 실바가 튀어나온 공을 골로 연결시켰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슈팅에 꽤 자신감이 있다. 맨시티에는 전담 PK 키커가 정해져 있다. 물론 그들은 훌륭한 선택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허락한다면 나도 PK를 차고 싶다. 골을 기록하고 싶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에데르송은 실제로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PK를 요구한 적이 있다. 에데르송은 “나를 향한 관중들의 PK 요구는 계속 이어졌다. 나는 공동 취재 구역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내 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꺼지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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