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세세뇽 쌍둥이 ‘스티븐’도 영입?...풀럼 설득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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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토토군 스포츠 뉴스 토트넘, 세세뇽 쌍둥이 ‘스티븐’도 영입?...풀럼 설득예정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라이언 세세뇽(19)의 쌍둥이 형제인 스티븐 세세뇽(19, 풀럼)까지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한 차례 영입 시도가 무산된 가운데 토트넘은 상향된 금액으로 풀럼을 설득할 생각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더 선’을 인용해 “토트넘이 또 다른 세세뇽을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잭 클라크에 이어 세세뇽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된 풀럼에 2,500만 파운드(약 366억 원)를 지급하며 세세뇽 영입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세세뇽은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특급 유망주로 꼽힌다. 주로 왼쪽 측면에 있으면서 풀백,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시즌 10대 선수임에도 35경기 2골 6도움을 올린 세세뇽은 구단이 강등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잠재력만큼은 확인시켜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토트넘은 세세뇽 영입에 공을 들였다.
영입한 ‘라이언’ 세세뇽이 부상으로 아직 데뷔전도 치르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또 다른 세세뇽을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풀럼 소속으로 세세뇽의 쌍둥이 형제인 ‘스티븐’ 세세뇽이 주인공이다. 그는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풀럼에서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뽑혔을 만큼 ‘스티븐’ 세세뇽의 잠재력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토트넘은 300만 파운드(약 43억 원)의 금액을 풀럼에 제시하면서 영입을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풀럼이 거절했고, 토트넘은 풀럼이 책정한 선수 가치에 근접한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키어런 트리피어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내면서 마땅한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은 상황이고 ‘스티븐’ 세세뇽이 영입될 경우 카일 워커-피터스, 세르지 오리에 등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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