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제서야' 산체스의 고백, “맨유서 행복했지만 결장 이유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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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제서야' 산체스의 고백, “맨유서 행복했지만 결장 이유 몰라"
잠시 맨유를 떠난 알렉시스 산체스(30, 인터밀란)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산체스는 지난 2014년 FC바르셀로나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커리어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었다. 아스널에서 166경기 80골을 기록한 산체스는 2018년 1월 맨유로 전격 이적했다.
맨유 입단과 함께 팀의 에이스가 입는 No.7 유니폼을 받았다. 더불어 팀내 최고 주급을 수령했다. 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산체스는 1년 반 동안 45경기 출전 5골에 그치며 올여름 인터밀란으로 1년 임대 이적했다.
잠시 이탈리아로 떠난 산체스가 EPL 입성 순간을 돌아봤다. 그는 3일 영국 ‘BBC'를 통해 “처음 아스널로 갔을 때 환상적이었다.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때마침 맨유가 발전하고 있었다. 맨유는 우승을 위해 새 선수 영입에 집중했다“면서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구단이다. 모든 우승컵을 들고 싶어서 맨유로 이적했다. 그때 당시 맨유로 이적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칠레 대표팀에서 행복했듯이 맨유에서도 행복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경기에 뛰고 싶어'라고 하소연하곤 했다. 만약 내게 출전 기회를 줬다면 최선을 다해 뛰었을 것”이라면서 “어느 경기에서 60분을 뛰면 그 다음 경기에 결장했다. 이유를 알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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