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과체중 비판' 네빌, 루카쿠 반격에 응수..."맨유 떠나서 기쁘다"
토토군
0
535
0
2019.09.02
토토군 스포츠 뉴스 '과체중 비판' 네빌, 루카쿠 반격에 응수..."맨유 떠나서 기쁘다"
게리 네빌이 로멜로 루카쿠(26, 인터 밀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지난 2017년 에버턴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다. 결국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잃은 루카쿠는 2년 만에 맨유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네빌은 지난달 루카쿠의 과체중을 비판한 적이 있다. 이에 루카쿠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네빌이 내 전문성에 의문을 품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훈련장에 있을 때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솔샤르 감독은 물론 조세 무리뉴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나의 태도에 대해 별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카쿠의 항변에 네빌이 응수했다. 네빌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루카쿠가 내게 남긴 말을 들었다. 그는 맨유를 떠났고 난 이 사실이 기쁘다. 하지만 나는 자신들이 구단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모두 떠나기 전까지는 행복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 선수의 기록에 신경 쓰지 않는다. 맨유는 단지 구단을 위해 뛰고 싶은 선수들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바다. 인내심이 필요하겠지만 맨유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한다”며 루카쿠의 발언에 답을 남겼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