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천적' 호날두, "ATM 팬들, 경기 외적인 걸로 나 짓밟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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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천적' 호날두, "ATM 팬들, 경기 외적인 걸로 나 짓밟지말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난다.
이에 경기가 기대된다고 말하는 한편, 아틀레티코 팬들이 자신에게 축구 외적인 이야기로 공격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을 열었다. 호날두의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UCL 16강에서 만났던 아틀레티코를 조별 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이어 독일의 레버쿠젠, 러시아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한 조에 속했다.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향한 유벤투스의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지난 시즌 호날두를 영입하며 유럽 제패를 노렸지만 돌풍의 팀 아약스에 8강에서 덜미를 잡히며 탈락했다. 이에 아약스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 외 아론 램지, 아드리안 라비오 등을 영입하며 이번 시즌 재도전 준비를 마쳤다.
UCL 조추첨 결과에 따라 유벤투스는 조별리그에서부터 아틀레티코를 상대하게 됐다. 지난 16강 전 호날두의 맹활약으로 아틀레티코를 탈락시켰던 유벤투스였다. 당시 호날두는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꽃아 넣으며 자신이 아틀레티코 천적임을 증명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14, 2016 UCL 결승전, 2015년 8강, 2017년 4강에서 아틀레티코를 떨어뜨렸다.
호날두도 아틀레티코와 만나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자신에 대한 무차별한 비판에 대한 우려도 표시했다. 지난 16강 1차전 이후 아틀레티코와 경기에서 팬들에게 많은 욕설과 비난을 들었기 때문이다. 당시 호날두는 자신이 들어올린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개수를 의미하는 손가락 5를 펼쳐보이며 팬들의 야유에 응수했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와 대결은 한 경기 그 이상의 것이다. 아틀레티코가 빅클럽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나는 레알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들을 잘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경기 외적인 이야기들로 나를 들먹이며 짓밟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것을 제외하고 좋은 경기가 되길 희망한다. 아틀레티코는 빅클럽이고, 훌륭한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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