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직 모르지만’ 메시, UEFA 시상식 참석 확정...바르사 회장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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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직 모르지만’ 메시, UEFA 시상식 참석 확정...바르사 회장과 동행
리오넬 메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위해 모나코로 이동한다.
UEFA는 29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추첨식을 비롯해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한다.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추첨도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올해 유럽을 빛낸 최고의 선수에 누가 선정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의 선수 후보는 3명이다. FC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가 이름을 올렸고,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포함됐다.
메시는 각종 득점과 도움 기록해서 압도적으로 경쟁자들을 눌렀고,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견인했다. 판 다이크는 리버풀의 막강한 수비라인의 중심이 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어 후보로 예상됐다. 호날두는 예상 밖이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 그가 차지한 것은 오직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거둔 네이션스리그 우승이다. 이 마저도 포르투갈이 치른 6경기 중 2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최종 3인의 후보에 선정됐다.
3명의 후보들 가운데 메시가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9일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과 함께 메시의 시상식 참석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나머지 두 선수의 참석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지난 해 시상식에서 호날두는 후보에 올랐지만, 미리 시상식 결과를 듣고 참석을 돌연 취소한 바 있다.
한편 메시는 물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프렝키 데 용 역시 베스트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올라 함께 모나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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