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틀 남았는데…’ PSG, 네이마르 관련 바르사 제의 또 거절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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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틀 남았는데…’ PSG, 네이마르 관련 바르사 제의 또 거절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를 향한 FC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또 거절했다.
프랑스의 ‘RMC 스포트’는 29일(한국시간) “PSG가 이적 시장 마감 이틀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향한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계속해서 진통을 겪고 있다. PSG에 적응하지 못했던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를 타진했다.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코파 아메리카 전에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구단과 네이마르의 문제다”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데 용과 그리즈만을 영입하면서 이적 자금이 바닥을 쳤음에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적 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시도를 하려는 것. 스페인의 ‘스포르트’ 등 현지 매체는 최근 일제히 오스카 그루, 하비에르 보르다스, 에릭 아비달 등의 바르셀로나 수뇌부가 네이마르 이적 협상을 위해 파리에 도착했음을 전했고, 네이마르의 이적이 가까워질 수도 있다고 했다.
여기에 더해 ‘스포르트’는 ‘RAC1’을 인용해 “그 동안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만 협상에 참석했다면, 이번에는 나세르 알-켈라피 회장이 참석한다. PSG 회장의 참석은 네이마르의 미래에 중대한 결과를 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좀처럼 진전을 보이고 있지 못한 것.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반 라키티치와 장 클레어 토디보의 완전 이적, 우스만 뎀벨레의 1년 임대에 더불어 1억 3,000만 유로를 네이마르의 영입을 위해 제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PSG가 거절한 상황이라고 하며, 남은 이틀 동안 더 집중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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