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신분증 없으면 안 돼요” 입구컷 당한 48세 하워드 웹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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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토토군 스포츠 뉴스 “신분증 없으면 안 돼요” 입구컷 당한 48세 하워드 웹 심판
과거 EPL 심판이었던 하워드 웹(48)이 신분증 없이 술집에 출입하다가 제지당했다.
웹 주심은 1989년 데뷔한 베테랑 심판이다. 2003년부터 EPL 심판으로 활약했으며 2005년부터는 A매치에도 데뷔했다. 이후 2009-1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등 굵직한 커리어를 보유했다. 현재는 미국 프로축구(MLS) 심판위원회 VAR 책임자를 맡고 있다.
축구 팬들에겐 익숙한 얼굴이지만 미국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한 듯하다. 글로벌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전 축구 심판 하워드 웹이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를 남겼다. 21살을 한참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증 검사를 받는 해프닝을 낳았다”고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웹 주심은 언론인들과 미국의 한 바에서 모임을 가졌다. 동행인들은 모두 입구를 통과했으나 웹은 신분증이 없어 입장을 거부당했다.
이에 한 일행이 머리를 썼다. 그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하워드 웹’을 검색한 후 그의 사진과 커리어를 설명하며 “이 분이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주심이었다”는 말로 입장을 허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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