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마르시알 부상 여파 없다’ 인테르, 산체스 임대성사 희망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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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마르시알 부상 여파 없다’ 인테르, 산체스 임대성사 희망
인터 밀란이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토니 마르시알의 부상 이후 산체스 영입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인터 밀란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인터 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체스의 1년 임대 계약과 관련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 밀란은 마르시알의 부상이 산체스가 맨유를 떠나는 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에서 뛰었던 산체스는 지난해 1월 헨릭 미키타리안과 트레이드 형태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3골만 넣는 등 부진하며 맨유의 골칫덩어리가 됐다. 이번 시즌에는 아직 리그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솔샤르 감독은 젊고 빠른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편하고 있고 산체스가 맨유에서 부활할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입지를 잃은 산체스는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이번 여름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던 인터 밀란은 산체스 임대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산체스가 지난 코파 아메리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자 영입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문제가 생겼다. 맨유의 주전 공격수로 나서는 마르시알이 지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 마르시알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산체스의 거취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여전히 산체스 임대 영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마르시알의 부상이 영입 협상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1,100만 파운드(약 163억 원) 이하의 금액에 1년 임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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