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완다 만행에 짜증' 인테르 단장, "이카르디 잔류? 바란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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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토토군 스포츠 뉴스 '완다 만행에 짜증' 인테르 단장, "이카르디 잔류? 바란적 없어"
"아무도 이카르디한테 남아 있으라고 하지 않았다."
인터 밀란의 주세테 마로타 단장이 마우로 이카르디(26)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의 발언에 성난 반응을 보였다.
이카르디는 지난 2013년 삼프도리아를 떠나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이후 인터 밀란의 주포로 활약한 데 이어 주장까지 역임하며 핵심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지난 시즌 완다와 구단 수뇌부의 갈등이 번져 동료들과 마찰이 생겼다. 이에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의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갈등의 시작이 됐던 완다가 마로타 회장을 자극했다. 글로벌 매체 ‘골 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완다가 이탈리아의 TV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해 남긴 말을 조명했다. 완다는 “인터 밀란의 수뇌부가 이카르디에게 남아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우리는 나폴리에 많은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이 아닌 모든 구단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 어떤 선수도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있었지만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을 위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마로타 단장이 불쾌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27일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 ‘DAZN’을 통해 “인터 밀란은 완다가 남긴 발언의 시기와 방법를 불쾌하게 받아들였다. 나는 구단의 그 어떠한 사람도 특히 스티븐 장 회장이 이카르디에게 남아 있으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확신한다. 인터 밀란은 그의 이적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분명하게 소통했다. 어느 누구도 구단이 공유하는 이 접근법을 바꿀 수 없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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