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770억’ 프레드, 440억에 피오렌티나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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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토토군 스포츠 뉴스 ‘770억’ 프레드, 440억에 피오렌티나 이적 가능성 제기
알렉시스 산체스(30)의 이탈리아행에 차질이 생겼다. 앙토니 마르시알(23)의 허벅지 부상 때문이다.
최근 산체스의 인터 밀란 이적이 추진됐다. 지난해 1월 큰 기대 속에 맨유의 ‘No.7'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EPL 내 최고 주급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잦은 부상으로 침체에 빠졌다. 지난 시즌 산체스의 화력은 27경기 2골에 그쳤다.
계륵 신세가 된 산체스에게 구원의 손길이 닿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이 그 주인공이다. 인터 밀란은 맨유에 선 임대 후 완전 영입을 제안했다. 현지 매체는 내년 여름 17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등장했다. 산체스와 비슷한 포지션에서 뛰는 마르시알이 부상을 당한 것이다. 마르시알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쾌조의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3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 후반에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 “마르시알이 부상을 당하면서 산체스의 인터 밀란 이적 절차가 잠시 중단됐다. 맨유는 마르시알의 부상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맨유는 산체스를 붙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마르시알의 몸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한 진단을 기다리고 있다. 부디 너무 나쁘지 않길 바란다”며 마르시알의 회복을 희망했다. 맨유에서 존재감을 잃은 프레드(26)가 이탈리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드는 지난여름 이적료 5,200만 파운드(약 773억 원)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와 영입 경쟁이 붙었지만 결국 맨유가 프레드를 낚아챘다.
그러나 프레드의 지난 1년은 암울했다. 시즌 초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 듯했다. 후임으로 솔샤르 감독이 온 뒤에는 그라운드를 거의 밟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프레드의 자리에는 스콧 맥토미니를 비롯해 유스 출신 신예들이 자리를 꿰찼다.
결국 1년 만에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의 ‘라 나치오네’는 26일 “피오렌티나가 프레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피오렌티나의 다니엘레 프라데 단장이 프레드를 최우선 순위로 삼았다”고 전했다.
어느새 몸값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매체는 “피오렌티나는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46억 원)를 제안했다. 오는 9월 2일에 종료되는 이탈리아 이적시장을 앞두고 피오렌티나와 맨유는 막바지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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