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또 외면당한 백승호, 알바세테전 명단 제외...지로나는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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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토토군 스포츠 뉴스 또 외면당한 백승호, 알바세테전 명단 제외...지로나는 0-1 패
공개적으로 소속팀에 이적을 요구해오던 헤나투 산체스가 결국 소원 성취에 성공했다.
산체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릴에 새 둥지를 틀었다.
릴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으로부터 산체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4년이다. 릴은 포르투갈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산체스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산체스는 포르투갈의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소속팀 뮌헨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티아고, 하비 마르티네스, 레온 고레츠카 등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공개적으로 이적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다가 1만 유로(약 1,30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릴 이적에 성공하며 산체스는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산체스는 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릴에 합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감독이 말해준 구상과 자신감은 나에게 확신을 주었다. 아직 모든 팀원들을 알지 못하지만 만나고 싶다”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외국인 쿼터에 밀려 지로나에 자리 잡지 못한 백승호가 2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백승호가 빠진 가운데 지로나는 알바세테에 덜미를 잡혔다.
지로나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알바세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벨몬테에서 열린 알바세테와의 2019-20 시즌 스페인 세군다 디비전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백승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로나가 논EU 쿼터 두 장을 호한 모히카와 안토니 로사노에게 분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백승호가 설 자리는 없었다. 백승호는 1라운드 히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백승호가 빠진 가운데 지로나는 후반 36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알칼라 머리 맞고 그대로 자책골로 연결되며 실점했다.
추가시간이 5분 주어졌지만 알칼라의 자책골이 결승골이 되며 경기는 알바세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지로나는 1라운드 히혼전 무승부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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