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스페인 차세대 6번' 에스파뇰 로카, 레알-뮌헨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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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토토군 스포츠 뉴스 '스페인 차세대 6번' 에스파뇰 로카, 레알-뮌헨서 러브콜
스페인산 6번(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전쟁 2탄. 에스파뇰의 진공 청소기 마르크 로카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한다.
영국 '트라이얼 풋볼'은 22일(한국시간)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폴 포그바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포기한 레알은 중원 보강의 일환으로 로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로카는 지난 시즌 에스파뇰 돌풍의 주역이었다. 시즌 내내 준수한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국제축구연맹(FIFA) U-21 챔피언십에서 다니 올모-대니 세바요스와 힘을 합쳐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다.
왼발잡이인 로카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로드리와 함께 스페인 대표팀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6번 자리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다.
정확한 패스와 수비 능력이 일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여름 이적 시장서 중원 보강 1순위였던 폴 포그바 영입이 사실상 무산된 레알이 로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는 시큰둥한 상태다.
중원 밸런스 측면에서 로카의 영입은 레알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마르코스 요렌테를 판매한 이후 레알 스쿼드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는 카세미루가 유일하다.
오직 포그바만 외치던 지단 감독도 에릭센이나 기타 미드필더들과 달리 로카 영입에는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바이아웃(4000만 유로, )이 존재하는 것도 장점이다.
레알만큼이나 로카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그 주인공이다.
뮌헨 역시 하비 마르티네스를 제외하면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는 상태다.
사실 뮌헨은 7월부터 꾸준히 로카 영입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공격 자원 보강을 우선시 한다고 영입이 지연됐다. 그 결과 레알과 경쟁에 직면하게 됐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위크스'는 "니코 코바치 감독이 구단에 클래식 '6번' 영입을 요청한 상태다"라고 하며 "헤나투 산체스가 떠나면 미드필더 보강에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정통 6번 찾기에 나선 레알과 뮌헨 중 누가 부스케츠의 후계자를 영입하고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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