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장기 부상’ 바이와 재계약 협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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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장기 부상’ 바이와 재계약 협상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바이(25)와 곧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의 ‘미러’는 20일(한국시간) “맨유가 바이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바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그를 지키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에스파뇰 유소년 팀을 거쳐 2013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바이는 2015년 비야레알에 입단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2016년 기대감 속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곧바로 총 38경기를 소화한 바이는 맨유의 수비 핵심 자원으로 활용됐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함께 경기에 지속적으로 나서지 못하며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했다.
악재는 계속됐다. 부상에서 돌아와 새 시즌 담금질에 나선 바이는 지난 7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해 약 1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장기 부상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여전히 바이를 믿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의 백업 자원으로 바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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