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개막 이변 없다...'전반 4골' 리버풀, 노리치에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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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토토군 스포츠 뉴스 개막 이변 없다...'전반 4골' 리버풀, 노리치에 4-1 대승
리버풀이 전반전부터 4골을 몰아 넣는 화력을 보여주면서 홈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변을 노렸던 승격팀 노리치 시티는 원정에서 실력 차를 보이며 패하고 말았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 개막전에서 노리치에 4-1 대승을 거뒀다.
[선발 라인업]
리버풀: 알리송(GK): 로버트슨,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 바이날둠, 파비뉴, 헨더슨 - 오리기, 피르미누, 살라
노리치 시티: 크룰(GK): 루이스, 갓프레이, 헨리, 아론스 - 트리불, 맥린 - 칸트웰, 스티페어만, 부엔디아 - 푸키
[경기 내용]
초반부터 리버풀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그리고 이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7분 오리기의 측면 크로스가 노리치 헨리의 발에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이어졌다. 이어 전반 19분에는 살라의 골까지 나와 2-0으로 앞서나갔다.
리버풀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라가 올려준 공을 반 다이크가 헤더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전반 30분에는 피르미누가 골문 근처에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종료 직전 변수가 생겼다. 후방에서 패스를 시도하던 골키퍼 알리송이 부상을 입으며 아드리안으로 교체됐다. 다만 리버풀은 오리기의 골까지 묶어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다.
후반에도 리버풀의 맹공이 펼쳐졌다. 후반 2분 헨더슨과 피르미누의 슈팅이 연이어 노리치의 골대를 맞췄다. 측면을 완벽하게 돌파해 만든 기회였다. 후반 8분에도 살라의 슈팅이 살짝 빗나가면서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전반 중반 분위기를 살린 노리치가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8분 부엔디아가 스루패스를 건냈고 푸키가 침착하게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오리기를 빼고 마네를 투입해 측면에 변화를 줬다. 노리치도 푸키 대신 드르미치를 넣어 막판 반전을 꾀했다.
양팀의 경기는 기대와 달리 막판 소강상태로 빠졌다. 리버풀은 세 골 리드를 잘 지켜냈고 결국 홈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4-1 승리를 차지하게 됐다.
[경기 결과]
리버풀(4): 헨리(전7, 자책골), 살라(전19), 반 다이크(전28), 오리기(전42)
노리치 시티(1): 푸키(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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