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가 노리던 디발라, 도중에 끼어든 토트넘으로 급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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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가 노리던 디발라, 도중에 끼어든 토트넘으로 급선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들여 영입을 추진했던 파울로 디발라의 새로운 행선지로 토트넘 홋스퍼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 이탈리아>는 토트넘이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한화 약 953억 원)를 지불할 계획이며, 유벤투스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2019-2020시즌 개막에 앞서 쓰임새가 애매해진 디발라를 처분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오기 위해 디발라에 마리오 만주키치까지 더한 트레이드를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디발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없던 거래가 됐다. 디발라는 유벤투스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등 새 시즌에도 비안코네리의 일원으로 뛰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이때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일단 유벤투스로부터 OK 사인을 받았다. 하지만 관건은 디발라의 주급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디발라는 최소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원)를 받겠다는 자세다. 참고로 토트넘의 간판 스타이자 팀 내 최고 주급 수령자인 해리 케인이 25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를 받는다. 주급 관리가 깐깐하기로 소문 난 토트넘이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또, 토트넘은 2018-2019시즌 종료 후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신할 카드로 디발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만약 에릭센이 팀에 잔류하게 된다면 디발라 영입이 무의미해질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토트넘이 테이블을 떠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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