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과거 헐 시티 동반 입단’ 맥과이어-로버트슨…이제는 노스웨스트 더비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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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토토군 스포츠 뉴스 ‘과거 헐 시티 동반 입단’ 맥과이어-로버트슨…이제는 노스웨스트 더비 라이벌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헐 시티에 동반 입단했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26)와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25)이 노스웨스트 더비 라이벌이 됐다. 노스웨스트 더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 더비를 뜻하는 말로, 두 팀의 유니폼 색을 따 레즈더비라고도 부른다.
맥과이어와 로버트슨은 2014년 여름 헐 시티로 함께 이적했다. 당시 맥과이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이었고 로버트슨은 던디 유나이티드(스코틀랜드) 유니폼을 입고있었다.
로버트슨은 이후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맥과이어는 2015년 임대로 위건 애슬래틱(잉글랜드)을 거쳐 2017년 레스터 시티로 합류했다.
비슷한 이적 행보를 보인 둘은 맥과이어가 지난 5일 월드 레코드 기록과 함께 맨유로 이적하면서 라이벌 관계를 맺게 됐다. 나란히 하부리그에서 시작한 맥과이어와 로버트슨은 이제 어엿한 빅클럽 일원이 돼 맞붙게 됐다.
헐 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둘은 각각 리버풀과 맨유 유니폼을 입고 오는 10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첫 라이벌 더비를 준비한다.
맥과이어와 로버트슨은 2014년 여름 헐 시티로 함께 이적했다. 당시 맥과이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이었고 로버트슨은 던디 유나이티드(스코틀랜드) 유니폼을 입고있었다.
로버트슨은 이후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고, 맥과이어는 2015년 임대로 위건 애슬래틱(잉글랜드)을 거쳐 2017년 레스터 시티로 합류했다.
비슷한 이적 행보를 보인 둘은 맥과이어가 지난 5일 월드 레코드 기록과 함께 맨유로 이적하면서 라이벌 관계를 맺게 됐다. 나란히 하부리그에서 시작한 맥과이어와 로버트슨은 이제 어엿한 빅클럽 일원이 돼 맞붙게 됐다.
헐 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둘은 각각 리버풀과 맨유 유니폼을 입고 오는 10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첫 라이벌 더비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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