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루니, 플레잉코치로 英 복귀?...더비 카운티 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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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토토군 스포츠 뉴스 루니, 플레잉코치로 英 복귀?...더비 카운티 계약 제시
웨인 루니(33, DC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가 플레잉 코치 직을 가지고 루니와 협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비는 지도자 생활을 하길 원하는 루니가 합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영국 ‘BBC' 등 다수 매체는 6일(한국시간) “더비가 루니를 플레잉 코치로 임명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잉글랜드 최고의 스타였던 루니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싸커(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자리를 미국으로 옮겨도 2019 시즌 리그 23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할 만큼 루니의 활약상은 대단했다.
여전한 기량을 보이는 루니에게 더비가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더비는 지난 시즌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직전까지 갔다가 아쉽게 무산된 팀이다. 더비의 멜 모리스 구단주는 루니를 영입할 경우 EPL 승격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선수로서 나이가 있는 루니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할 생각이다.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진 루니에게 플레잉 코치 직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양측은 현재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BC'는 “얼마나 협상이 진척됐는지 알 수 없지만 대화는 이뤄졌고 더비는 (영입 성사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성사 가능성에 대해 논했다.
다만 루니가 현 소속팀 DC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2년 넘게 남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비는 루니와 DC 유나이티드 모두를 설득해야만 자신들의 뜻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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