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의 딜레마...쿠보에게 '임대 제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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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의 딜레마...쿠보에게 '임대 제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프리시즌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에게 임대 제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플로렌티노 회장과 지네딘 지단 감독은 쿠보를 좋아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1군에는 자리가 없다. 이에 딜레마에 빠졌다는 소식이다.
쿠보는 이번 여름 레알로 이적했다. 정확히는 레알 마드리드 B팀인 카스티야 소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1군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할 기회를 얻었다.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쿠보는 프리시즌 5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다. 미숙한 모습도 보였지만 번득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에도 레알 1군에는 자리가 없다. 지단 감독이 직접 밝히기도 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1일 페네르바체와 아우디컵 3, 4위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쿠보는 B팀에서 뛸 것이다. 지켜보겠다”라고 말하며 쿠보의 1군 합류에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스페인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레알이 쿠보 딜레마에 빠졌다. 지단 감독과 플로렌티노 회장 모두 쿠보를 좋아한다. 그러나 자리가 없다. 임대 제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쿠보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쿠보의 활약은 구단의 고민으로 넘어갔다. 1군에 자리를 만들어 줄 것인가?, B팀에서 뛰어야하나?, 다른 라리가 팀으로 임대가야하나?. 레알은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한가지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그는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다”며 “지단도 그를 좋아하지만 문제가 있다. 외국인 쿼터에 자리가 없다. 발베르데, 에데르 밀리탕, 비니시우스가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누군가는 발베르데가 스페인 거주자 등록을 하고 쿠보를 1군에 올려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누군가는 쿠보의 상황에 대해 침착하고 라울 곤잘레스 옆에서 성장하도록 놔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 쿠보가 B팀에서 뛰는 것 말고는 다른 해결책이 없는가?. 레알 사무실에는 이미 많은 임대 제안이 들어왔다. 호나우두의 바야돌리드를 비롯해 5개의 구단이 쿠보 임대를 문의했다”라고 설명했다.
‘마르카’는 “1군 등록? 가능성이 적다. B팀에서 뛰는 것은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임대를 떠난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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