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페페 언제 와?...오바메양-라카제트도 기대하는 ‘오피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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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토토군 스포츠 뉴스 페페 언제 와?...오바메양-라카제트도 기대하는 ‘오피셜’
아스널이 윙어 니콜라스 페페 영입 발표만 남겨두면서 팬들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리그 출신이자 아스널 투톱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도 페페가 하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면서 유쾌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예상 밖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유망주 윌리엄 살리바-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영입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여기에 추가적인 선수 영입이 있을 전망이다. 페페와 키어런 티어니 영입에 근접한 아스널이다.
특히 2018-19 시즌 38경기 22골 11도움으로 리그앙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한 페페 영입에 근접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아스널은 부족한 이적예산 문제를 임대 혹은 이적료 분할 지급으로 해결해 왔는데 페페 이적건 역시 마찬가지다. 아스널은 페페의 소속팀 릴과 8,000만 유로(약 1,050억 원)를 분할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영국, 프랑스 언론들은 일제히 페페의 아스널행이 확정됐다고 보도하고 있다.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른바 ‘오피셜’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릴의 회장은 24시간 내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남겨 1일이 유력해졌다.
아스널 팬들은 모처럼 ‘빅스펜딩’을 한 구단으로 인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팬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아스널을 대표하는 공격수인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놓은 것. 두 선수는 서로의 계정을 태그해 “어디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누군가를 찾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 게시물이 의미심장한 이유는 두 선수가 취한 제스쳐가 페페 특유의 골 세리머니이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바스티아, 디종, 릴, AS모나코, 생테티엔에서, 라카제트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어 리그앙을 잘 알고 있다. 이미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 페페의 오피셜을 기대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다.
실제로 오바메양은 앙제를 상대로 한 프리시즌 경기 이후 “우리 역시 (영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 훌륭한 선수를 아스널과 같은 빅클럽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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