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풀리시치-페드로 투맨쇼’ 첼시, 잘츠부르크에 5-3 승...황희찬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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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토토군 스포츠 뉴스 ‘풀리시치-페드로 투맨쇼’ 첼시, 잘츠부르크에 5-3 승...황희찬 45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페드로가 맹활약한 가운데 첼시가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완승을 따냈다.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45분 출전했다.
첼시는 1일 새벽 3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5-3으로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첼시는 바르셀로나와 레딩전에 이어 프리시즌 3연승을 거뒀다.
홈팀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을 비롯해 할란드, 카바라, 음웨푸, 쵸보츨라이, 아시메루, 사마세쿠, 크리스텐센, 폰그라치치, 울메르, 스탄코비치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첼시는 아브라함, 페드로, 풀리시치, 바클리, 조르지뉴, 코바치치, 아스필리쿠에타, 조우마, 루이스, 케파를 기용했다.
전반 초반 황희찬의 저돌적인 공격이 첼시를 위협했다. 특히, 전반 11분 황희찬은 거친 돌파와 전방 압박을 펼쳤고, 결정적인 슛까지 연결했다. 하지만 이는 수비에 가로 막히고 말았다.
이후 잘츠부르크의 공격은 소강상태에 빠졌고, 풀리시치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전반 20분 풀리시치가 잘츠부르크의 수비라인을 깨고 침투 한 뒤 침착한 마무리고 선제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불과 2분 뒤 페널티 킥을 언더내면서 바클리의 추가골에 기여했고, 전반 28분에는 다시 본인이 직접 골을 만들어내면서 순식간에 첼시에 3점 차 리드를 안겼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시작과 함께 11명을 모두 교체하며 반격을 준비했다. 그리고 후반 5분 온구엔이 만회골을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페드로가 잘츠부르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후반 12분 바클리의 패스를 환상적인 힐 슛으로 돌려놔 득점에 성공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자 첼시는 후반 35분 토모리, 케네디, 마운트, 바추아이, 알론소 등을 투입하며 선수 활용해 나섰다. 첼시는 비록 후반 41분 미나미노에게 페널티 킥으로 만회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바추아이가 다시 달아나는 골을 기록했다. 결국 첼시는 후반 종료 직전 미마니노에게 골을 내줬지만 2점 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첼시는 오는 4일 잘츠부르크와 경기를 치른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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