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피르미누 골' 리버풀, 리옹 3-1로 제압...새 시즌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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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토토군 스포츠 뉴스 '피르미누 골' 리버풀, 리옹 3-1로 제압...새 시즌 준비 끝
리버풀이 올림피크 리옹을 제압하고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1일 새벽 2시(한국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스타드 드 제네브에서 열린 리옹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3-1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브래드포드 시티전 이후 프리시즌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리버풀은 윌슨, 피르미누, 살라, 케이타, 랄라나, 샤키리, 라루치, 로브렌, 고메스, 회버, 알리송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 리옹은 뎀벨레, 트라오레, 데파이, 루카스, 멘데스, 아우아르, 드부아, 안데르센, 덴야르, 마르샬, 로페스를 내세웠다.
리옹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4분 만에 얻어낸 페널티 킥을 데파이가 성공시키면서 리옹이 앞서갔다.
그러나 리버풀의 반격이 시작됐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감각적인 터닝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불과 4분 뒤 리옹 안데르센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단숨에 역전에 까지 성공했다.
역전에 성공하자 리버풀은 밀너를 비롯해 브루스터를 차례로 투입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루이스, 던컨, 판 덴 베르를 내보냈다.
그리고 후반 8분 윌슨이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리옹의 골 망을 흔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여유가 생긴 리버풀은 후반 17분 알렉산더 아놀드, 로버트슨, 오리지, 파비뉴, 헨더슨, 마티프, 미뇰렛, 바이날둠, 판 다이크,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엘릿엇 등을 대거로 투입했다.
이후 리버풀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고, 경기를 2점 차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를 마친 리버풀은 오는 4일 맨체스터 시티와 커뮤니티 실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에 돌입한다.
[경기결과]
리버풀(3) : 피르미누(전17), 안데르손(자책, 전21), 윌슨(후8)
리옹(1) : 데파이(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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