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사리가 원한다’...유벤투스, 에릭센 영입 고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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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토토군 스포츠 뉴스 ‘사리가 원한다’...유벤투스, 에릭센 영입 고려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미러’는 30일(한국시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에릭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릭센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다. 2020년을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013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에릭센은 정확한 킥과 놀라운 게임 메이킹 능력으로 팀 내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276경기를 출전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팀을 리그 상위권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권으로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그러나 에릭센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오는 2020년까지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에릭센과 재계약을 위해 거의 1년 가까이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에릭센과 토트넘 측이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어느덧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 시장을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에릭센이 이적을 암시하기도 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덴마크의 ‘엑스트라블라트’와 인터뷰서 “토트넘에서 한 모든 것들에 대해 넓고 깊은 존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던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진전이 없었다. 레알은 폴 포그바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알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유벤투스까지 영입전에 뛰어든 것. 이 소식을 전한 매체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그를 유벤투스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사리 감독의 요구가 있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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