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마티치, "기량좋지만 경험이 부족해"...'젊은' 맨유 단점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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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마티치, "기량좋지만 경험이 부족해"...'젊은' 맨유 단점지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마티치(30)가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칭찬하면서도 경험 부족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마티치는 지난 2017년 맨유에 합류했다. 첼시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받은 마티치는 맨유에서도 확고한 주전의 입지를 다졌다. 2018-19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맨유의 중원에서 활약했다. 30대에 접어든 마티치는 이제 맨유의 선수단에서 베테랑에 속한다.
맨유의 젊은 선수들이 프리시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타히티 총, 제임스 가너,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1군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소화했다. 최근 맨유에 합류한 다니엘 제임스와 아론 완 비사카 역시 21세의 젊은 선수들이다. 이는 맨유를 젊은 선수들 위주로 개편하려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
마티치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맨유에 훌륭한 자질을 갖춘 선수들이 많지만 경험은 부족하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르시알은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선수단을 이끌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단한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7살의 선수들은 26살의 선수들과 똑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없다. 축구는 항상 결과를 내야 하는 스포츠다. 하지만 팬들은 이들이 맨유를 다시 정상으로 이끌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마티치는 이 매체를 통해 “첼시에 있었을 때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가득했다. 존 테리, 디디에 드로그바, 페트르 체흐가 락커룸에 있었다. 당시 나는 젊은 축에 속했다. 2014-15 시즌 첼시는 그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며 다시 한번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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