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밀린코비치-사비치 협상 마무리 단계...총합 1억 유로
토토군
0
648
0
2019.07.28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맨유, 밀린코비치-사비치 협상 마무리 단계...총합 1억 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치오의 핵심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24) 영입에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영입에 성공할 시 이적료 및 보너스,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합쳐 1억 유로(약 1,318억 원) 정도의 금액을 라치오 측에 지불할 전망이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다수 매체는 “맨유와 라치오가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이적 협상에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다니엘 제임스,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면서 측면 쪽을 보강했다. 이제는 중앙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오랫동안 받은 선수다. 191cm의 장신으로 공중전에도 강하지만 기술적인 부분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공격적인 역할과 수비적인 역할 모두 맡을 수 있다.
이에 맨유는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위해 라치오와 접촉했고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 이적료 7,500만 유로(약 988억 원)에 1,500만 유로(약 197억 원)의 보너스, 에이전트인 마테야 케즈만에게 1,000만 유로(약 131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케즈만은 맨유와 협상을 위해 영국 런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치오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도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남는 것을 원하지만 이적시장은 열려있고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하길 원한다. 구단은 선수에 대한 제의를 고려해야 할 때가 있다”는 말로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