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前 아스널 선수, "세바요스 합류? 외질-미키타리안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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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토토군 스포츠 뉴스 前 아스널 선수, "세바요스 합류? 외질-미키타리안의 위기"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튜어트 롭슨(57)이 다니 세바요스의 영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롭슨은 세바요스가 아스널에 합류하면 메수트 외질(30)과 헨리크 미키타리안(30)의 입지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롭슨은 지난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아스널의 중원에서 활약했다. 뛰어난 활약을 이어간 롭슨은 1985년 ‘아스널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영국 ‘BT 스포츠’의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세바요스는 2018-19 시즌 라 리가에서 23경기(선발13)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이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레알 베티스와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이 공격 보강을 위해 세바요스를 주시했다. 그중에서도 아스널이 세바요스의 임대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간) 롭슨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진행한 인터뷰를 조명했다. 롭슨은 “세바요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21세 이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제일 우수한 활약을 펼쳤다. 나는 그 대회를 지켜보면서 세바요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바요스의 영입설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외질과 미키타리안에게 신뢰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에메리 감독은 세바요스에게 공격수를 돕는 역할을 바라고 있다. 에메리 감독이 외질과 미키타리안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세바요스가 아스널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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