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버저비터 골' 벤피카, 피오렌티나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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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버저비터 골' 벤피카, 피오렌티나에 2-1 승리
벤피카가 극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갔다.
벤피카는 25일 오전 9시 (한국시간) 미국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2019’ 피오렌티나에 2-1로 승리했다.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을 발표했다. 피오렌티나는 사폰나라, 블라호비치, 소틸, 가스트로빌리, 크리스토포로, 베나시, 베누티, 밀렌코비치, 라니에리, 테르지치, 테라치아노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 벤피카는 세페로비치, 데 토마스, 라파, 가브리에우, 루이스, 피찌, 그리말도, 페헤이라, 디아스, 누노 타바레스, 즐로빈을 투입했다.
[경기 내용]
벤피카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8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세페로비치가 발을 대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피오렌티나도 동점골로 응수했다. 전반 29분 두산 블라호비치가 전방에서 공을 지켜낸 뒤 수비수 다리 사이로 감각적인 슈팅을 날리며 동점골을 넣었다.
피오렌티나가 다시 한번 찬스를 잡았다. 전반 42분 역습으로 상대 수비를 뚫어냈고, 베나시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피오렌티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블라호비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소틸에게 흘렀다.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소틸의 슈팅은 어이없게 뜨며 빈 골문을 향하지 않았고, 완벽한 득점 찬스를 놓쳤다.
벤피카도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후반 9분 라파 실바가 2대 1 패스 이후 오른발 감아차기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빗나갔다.
피오렌티나는 후반전 라니엘리를 제외한 선수 10명을 교체했다. 키에사, 시메오네 등을 투입했다.
벤피카와 피오렌티나는 후반 41분 슈팅을 득점 찬스를 한 번씩 만들어냈다. 그러나 슈팅이 모두 골키퍼에게 정직하게 가며 득점엔 실패했다.
결국 결승골을 넣은 쪽은 벤피카였다. 벤피카는 후반 47분 치퀴뇨가 강력한 슈팅으로 피오렌티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종료시간까지 1분 남기고 터진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됐고, 경기는 벤피카가 2-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피오렌티나 (1): 블라호비치(전29)
벤피카 (2): 세페로비치(전8), 치퀴뇨(후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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