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베일, 골 넣어도 상황 변함 없다 꿈쩍 않는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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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베일, 골 넣어도 상황 변함 없다 꿈쩍 않는 지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47) 감독이 가레스 베일(30)의 득점에 기뻐하면서도, "상황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레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아스널전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0-2로 뒤지다 2-2 동점을 만든 터라 더욱 의미 있던 경기였다.
이날 이적 시장의 중심인 베일도 이번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베일은 0-2로 뒤진 후반 11분 골을 만들어냈다.
혼전 상황에서 나온 골이었지만,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3분 이후 후반 14분 어센시오의 득점까지 나와 2-2로 균형을 맞췄고, 결국 경기까지 잡았다.
경기 종료 후 지단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베일을 언급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지단은 "오늘 베일이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기뻤다.
하지만, 상황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바이에른 뮌헨전이 끝난 뒤 지단 감독은 "베일의 이적이 임박했다. 우리는 베일이 빨리 떠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만약 베일이 내일이라도 이적한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실상 이적을 공식화한 것이다. 당시 베일은 경기에 뛰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지단 감독은 "베일이 정상적으로 계속 훈련했고, 선수 역시 뛰고 싶어 했다. 그랬기에 오늘 출전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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