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스페인 협회, 바르사-그리즈만 '사전접촉 혐의'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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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토토군 스포츠 뉴스 스페인 협회, 바르사-그리즈만 '사전접촉 혐의' 조사한다
앙투안 그리즈만(28)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아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앙금이 남아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의 사전 접촉 혐의를 제기했고 스페인 축구협회(RFEF)가 조사에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억 2,000만 유로(약 1,585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 그리즈만은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에 추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그리즈만 이적에 지불된 1억 2,000만 유로는 그의 바이아웃을 충족하는 금액이 아니다.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에 접촉했던 시기의 바이아웃은 2억 유료(약 2,641억 원)다. 바르셀로나는 의도적으로 바이아웃 금액이 인하되는 시기에 맞춰 그의 이적을 발표했다”며 차액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 “RFEF가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영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와 그리즈만이 바이아웃 조항이 인하되기 전에 처음 접촉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RFEF에 이번 영입 협상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지난 15일 그리즈만의 영입 기자회견에서 “바르셀로나는 어떠한 규칙도 어긴 적이 없다. 우리의 잘못에 대한 증거도 없다. 아틀레티코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비디오를 공개한 뒤 영입에 나섰다. 3월에는 어떠한 제안도 건네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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