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그리즈만, 바르사 F4 될 수 있어” 히바우두의 기대
토토군
0
566
0
2019.07.07
“MSN+그리즈만, 바르사 F4 될 수 있어” 히바우두의 기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에 네이마르, 앙투안 그리즈만까지. 바르셀로나 레전드 히바우두는 판타스틱4를 구상했다.
과거 MSN으로 불렸던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조합이 재탄생할 수도 있다. 최근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이스 그리즈만의 이적설까지 더해졌다.
두 선수의 영입이 확정되면 바르셀로나는 역대 최강의 공격진을 꾸리게 된다. 히바우두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6일 ‘벳 페어’를 통해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의 판타스틱4가 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이 4명의 조합에 대해 의문이 많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이들이 이끄는 공격은 환상적일 것이다. F4가 동시에 뛰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경기당 75%의 볼 점유율을 기록한다. 주로 공격 진영에서 공을 소유한다. 이와 함께 F4는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며 하루 빨리 MSNG 조합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