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요스-로셀소 영입 시 토트넘, 손흥민-케인 투톱
토토군
0
729
0
2019.07.06
세바요스-로셀소 영입 시 토트넘, 손흥민-케인 투톱
토트넘 홋스퍼가 탕귀 은돔벨레 영입으로 새판 짜기에 나섰다. 여기에 다니 세바요스와 지오바니 로셀소를 더한다는 계획이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투톱으로 새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에 서고, 알리가 2선에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 선'은 "케인과 손흥민과 알리는 다음 시즌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이들은 팬들을 흥분 시킬 것이다.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지만 운 좋게도 이들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3명의 선수가 토트넘 스쿼드에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로셀소, 세바요스, 세세뇽이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뿐만 아니라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은돔벨레에게 캉테와 같은 역할을 맡길 것"이라면서 "로셀소의 활력과 세바요스의 창조성을 더해 조합을 꾸리고자 한다.
토트넘은 풀럼의 세세뇽 영입을 노리고 있고, 그를 영입한다면 오리에, 산체스, 베르통언과 함께 강력한 4백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알더베이럴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