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7월 8일 전에 래시포드 ‘주급 3억’ 재계약 추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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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맨유, 7월 8일 전에 래시포드 ‘주급 3억’ 재계약 추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잡는다. 프리시즌 전에 재계약을 체결해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30일(한국시간) “맨유가 최전방 공격수 래시포드와 충격적인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주급은 25만 파운드(약 3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다. 맨유는 7월 8일 프리시즌 전에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시절에 맨유 유소년 팀에서 1군으로 콜업 됐다. 홀로 맨유 최전방을 책임지며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최근 분위기는 냉랭하다. 지난 시즌 컵 대회 포함 47경기 13골을 넣었지만 이적설에 휘말렸다.
맨유는 래시포드를 잡으려고 한다. 주급 25만 파운드를 제안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려고 한다. 래시포드가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하면 팀 내 주급 3위가 된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폴 포그바 다음이다. 맨유는 래쉬포드를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평가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