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출신 공격수 바벨, 갈라타라사라이와 3년 계약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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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리버풀 출신 공격수 바벨, 갈라타라사라이와 3년 계약
전 리버풀 공격수 라이언 바벨이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갈라타사라이는 2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벨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3년 계약이다. 그는 이미 자유계약(FA) 신분이라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바벨은 2018/2019시즌 후반기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에서 보냈다. 리그 16경기 출전 5골 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 강등을 막지 못했고, 풀럼과 재계약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6개월 만에 터키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풀럼으로 오기 전 베식타스에서 뛴 적이 있어 터키 무대에 익숙하다.
갈락타사라이는 경험이 있고, 기량이 좋은 바벨 영입으로 공격 강화를 이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