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치고 세계 최고 평가 클럽 등륵 레알 마드리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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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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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제치고 세계 최고 평가 클럽 등륵 레알 마드리드
세계 최고 축구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29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글로벌 회계 및 컨설팅 업체인 KPMG 발표를 인용, 레알이 맨유를 제치고 유럽 축구 구단 가치 평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 산정은 지난 2016-2017, 2017-2018시즌을 기준으로 했으며 수익성, 방송권, 인기, 스포츠 잠재력, 경기장 가치 등을 조사한 결과다.
그 결과 레알은 32억 2400만 유로(약 4조 2965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맨유는 32억 700만 유로(약 4조 2738억 원)로 2위였다.
이밖에 3위는 26억 9600만 유로의 바이에른 뮌헨이 차지했으며 바르셀로나(26억 7600만), 맨체스터 시티(24억 6000만), 첼시(22억 2700만), 리버풀(20억 9500만), 아스날(20억 800만), 토트넘(16억 9700만), 유벤투스(15억 4800만)가 뒤를 이었다.
상위 32개 클럽 중 9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었으며 총 가치의 43%를 차지했다. 톱10에 포함되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에버튼 3개였다.
BBC는 10억 유로를 넘은 클럽은 2018년보다 1개 더 많은 13개였고. 8개 클럽이 20억 유로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20억 유로를 넘은 클럽 중 5개가 프리미어리그였고 2개가 스페인(라리가), 1개가 독일(분데스리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