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데이크 EPL 우승 못해도 리버풀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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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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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데이크 EPL 우승 못해도 리버풀은 이제 시작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맨체스터 시티에 달렸다. 지켜봐야 한다. 만약 우리가 우승을 못 하더라도 세상은 끝나지 않는다. 아직 우리의 시즌도 끝나지 않았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버질 판 데이크는 포기하지 않았다. 설령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려도 좌절하지 않는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챔피언스리그 기적이 선수단을 하나로 뭉쳤다.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한 경기 남았다. 치열한 경쟁 끝에 사실상 4위 팀이 가려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최종전에서 패배하더라도, 아스널과 득실이 유리해 4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우승 팀은 결정되지 않았다. 유리한 쪽은 맨시티다. 맨시티는 리버풀과 승점 1점 차이로 선두에 있다. 맨시티가 비기거나 패배한다면 역전 우승을 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복 없는 맨시티를 돌아보면 확률은 낮다.
축구공은 둥글기에 끝까지 집중해야 한다. 판 데이크도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올 시즌 정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그들에게 달렸다”면서 “맨시티와 경쟁은 우리의 성장을 말한다. 우리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혹여나 우승에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는다. 판 데이크는 “리버풀과 맨시티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우승하지 못해도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내년에도 우승 경쟁을 할 것이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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