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견인 브로맨스 오바메양 라카제트 서로 칭찬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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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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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견인 브로맨스 오바메양 라카제트 서로 칭찬 보따리
아스널을 결승으로 이끈 `듀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서로를 칭찬했다.
아스널은 10일 새벽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합계 7-3으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결승전을 밟게 됐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의 맹활약이 아스널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오바메양은 3골을 기록했고, 라카제트는 1골을 기록했다. 특히 전반 17분 오바메양의 첫 골을 라카제트가 도왔고, 두 선수는 화기애애한 세레머니로 기쁨을 함께 했다.
그리고 경기 후 두 선수는 서로를 칭찬했다. 오바메양은 `BT스포트`와 인터뷰서 라카제트와 호흡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대화를 정말 많이 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뛰어 이런 승리를 거둬 매우 즐겁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라카제트 역시 "적어도 한 골을 넣어야 했는데 오바메양이 믿을 수 없는 경기를 했다. 놀라운 해트트릭이다.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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