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리버풀전 당일 빈집털이 피해 동생은 흉기로 위협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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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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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리버풀전 당일 빈집털이 피해 동생은 흉기로 위협 당해
아르투르 멜루(23, 바르셀로나)가 리버풀과의 경기 당일 빈집털이 피해를 입었다. 동생은 흉기로 위협을 당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아르투르가 리버풀과의 경기 당일 빈집털이의 피해를 입었다"며 "2명의 도둑이 아르투르의 집에 침입에 훔치기 쉬운 시계와 여러 가지 물건 등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이 경기가 끝나고 집에 도착했을 때 도둑들과 마주쳤고 흉기로 위협을 당했다"며 "아르투르는 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바르셀로나 보안 요원들에게 문제를 제기했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빈집털이의 타깃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6월 15명의 패거리들이 헤라르드 피케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시계, 보석 등을 훔쳐간 바 있다.
당시 피케는 스페인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했고 가수인 그의 부인 샤키라는 독일에서 월드 투어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