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기성용 황인범 MLS 진출 후 첫 골
토토군
0
1124
0
2019.04.18
기성용 황인범 MLS 해외축구 EPL 라리가 토토군 분데스리가 UCL 먹튀검증 먹튀제보 스포츠뉴스
포스트 기성용 황인범 MLS 진출 후 첫 골
'포스트 기성용'으로 불리는 황인범이 미국 MLS 진출 후 첫 골을 넣었다. 황인범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MLS(메이저리그 사커) 7라운드 LA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왼발 하프 발리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소속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소속선수가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2선에서 침투해 왼발 하프 발리슈팅으로 LAFC의 골문을 갈랐다. 2018시즌을 끝으로 대전 시티즌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황인범은 현재까지 밴쿠버의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중앙 미드필더이기에 골은 없었지만 이번 골로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황인범의 골로 밴쿠버는 전반전을 1-0으로 앞선채 마쳤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밴쿠버는 시즌 첫 승을 거두게 된다.
기성용, 황인범, MLS, 스포츠뉴스, EPL, 챔피언스리그, 축구, ACL, 토토군, 먹튀제보, 먹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