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 동안 운 따랐지 귄도간 경쟁팀 리버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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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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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 동안 운 따랐지 귄도간 경쟁팀 리버풀 지적
맨체스터 시티의 일카이 귄도간이 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에 일침을 날렸다. 리버풀에 최근 행운이 따랐지만 자신들이 더 나은 축구를 하고 있으며 우승을 결정짓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각 팀별 32경기에서 34경기를 치른 가운데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리버풀-맨시티의 우승 경쟁과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의 4위권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리버풀과 맨시티의 우승 각축전이 눈에 띈다. 현재 33경기를 치른 리버풀이 승점 82점으로 1위,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가 2점 뒤진 2위를 마크하고 있다. 두 팀은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살아남았고, 맨시티의 경우 4관왕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리그에서는 리버풀이 한참 앞서나가다 1월말부터 3월초에 여러 차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을 잃었고 맨시티가 추격에 성공한 모양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보다도 창설 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EPL에 더욱 간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귄도간이 이러한 경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인터뷰했고 영국 `트라이벌 풋볼`이 이를 게재했다.
"리버풀은 우승팀이 되기 위해 간절해 보인다. 챔피언스리그보다도 EPL에서"라고 입을 뗀 귄도간은 "다만 (EPL 우승 등) 모든 것은 우리 손에 달려있다. 나는 우리가 더욱 나은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리버풀에 7점 차로 끌려가다가 이제는 앞서나가게 됐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귄도간은 "나는 그들(리버풀)이 지난 1달, 혹은 2달 동안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최근 뒤늦게 많은 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경쟁팀인 리버풀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우리가 남은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다시 그들을 앞지를 수 있고 리그 선두로 나설 수 있다. 우리는 이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남은 6경기를 이기면 되는 상황에서 모든 것은 우리 손에 달려있다"라고 덧붙여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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