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결국 베일 방출 결정 그동안 헌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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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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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결국 베일 방출 결정 그동안 헌신에 감사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과 작별을 결정했다.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이 베일 대리인에게 방출 계획을 전달했다.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베일은 다음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 구상에 없다. 레알은 베일을 내보내기로 했다. 베일 측에게 이적 계획을 설명했고, 그동안 헌신한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베일은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에 합류했다. 잉글랜드에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결정력을 뽐냈던 만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평가됐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부진에 빠졌다. 레알의 초대형 재계약과 믿음에도 꾸준한 활약은 없었다.2019-20시즌, 훌렌 로페테기와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아래서 기회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코파델레이(국왕컵) 탈락으로 지단 감독이 돌아오면서 베일의 미래는 이적에 가까워졌다.대리인은 “레알에서 행복하다”고 밝혔지만, 팀은 아니었다. 레알 단장과 베일 대리인이 만나 면담을 했고 이별을 통보했다. 매각 의사를 전하면서 “그동안 팀을 위한 헌신적인 태도에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아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큰 이적료가 걸림돌인데, 맨유와 협상에서 폴 포그바에 금액을 얹힌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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