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베일 프리미어리그 복귀 생각 없어 에이전트 이적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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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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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베일 프리미어리그 복귀 생각 없어 에이전트 이적설 일축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거취를 두고 팀에 잔류할 거라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베일의 거취는 최근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논쟁이 있는 주제 중 하나다. 베일은 이번 시즌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며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 베일의 자리에는 루카스 바스케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출전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오면서 상황은 조금 달라졌다. 지단 감독은 베일에게 신뢰를 보내며 매 경기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했고,
베일은 지단 감독의 복귀전에서 득점을 하며 믿음에 보답했다.
그러나 이전부터 불거졌던 레알 적응 문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은 여전히 베일을 둘러싸고 많은 소문을 양산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베일의 기량이 다소 하락한 것과 관계없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맨유,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 많은 빅클럽들과 베일과 연결되고 있다. 이적료도 여전히 한화 1,000억 원을 넘길 거라는 전망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여러 팀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베일의 마음은 레알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지난 9일 스페인 ‘데포르츠 쿠아트로’와
인터뷰에서 “그는 레알 선수이며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현재 그는 EPL에 복귀할 생각이 없다”라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래도 가능성은 남겨놨다.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순 없다. 다만, 현재는 레알에서 행복한 것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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