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를레 강등된 풀럼 떠나 다시 도르트문트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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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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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를레 강등된 풀럼 떠나 다시 도르트문트로 임대
2018-20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번째 강등 주인공 풀럼 FC의 공격수 안드레 쉬를레(29)가 팀을 떠날 계획이다. 풀럼은 지난 3일(한국 시간) EPL 왓퍼드전에서 1-4로 패하며 리그 다섯 경기를 남겨두고 강등이 확정됐다. EPL에 승격한지 단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으로 복귀하게 됐다. 풀럼의 강등이 확정되자 벌써부터 선수단의 이동 조짐이 보이고 있다. 영국 <더선>은 쉬를레가 풀럼을 떠날 계획이며 강등 팀 1호 탈출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키커>에 따르면 쉬를레는 2년 임대 계약에서 먼저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을 걸었고 이를 발동할 계획이다. 풀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2년 임대 형식으로 쉬를레를 데려왔다. 풀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의 일원이자 2013년 첼시에서 뛰며 EPL 경험이 있던 쉬를레를 품으며 도약을 노렸으나 그 꿈은 물거품이 됐다. 쉬를레는 풀럼 유니폼을 입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24경기에 나서 여섯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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