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브라위너 선제골로 카디프 제압 다시 EPL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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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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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브라위너 선제골로 카디프 제압 다시 EPL 선두 탈환
맨체스터 시티가 이른 시간 득점을 앞세워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리버풀과 선두 싸움에서도 다시 앞서나갔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서 카디프 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골이 쉬운 승리를 이끌었다.
8연승 고공행진으로 선두를 다시 탈환했다. 이날 승리로 26승2무4패(승점 80)를 기록한 맨시티는 리버풀(승점 79)을 다시 제치고 1위를 지켰다.
주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을 앞둔 맨시티는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필 포덴,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이 선발로 나섰다.
그래도 맨시티는 걱정없이 출발했다. 전반 6분 페널티박스 왼쪽 깊숙하게 파고든 더 브라위너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이른 시간에 리드를 잡았다. 일방적인 흐름으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볼 점유율을 전반에만 82%까지 끌어올리면서 공격을 풀어갔다.
맨시티는 전반 19분 진첸코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변수가 생겼지만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았고 45분 르로이 사네가 추가골을 넣으며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맨시티는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맨시티의 슈팅은 쉴 새 없이 이어졌고 브라이튼은 수비하기에 바빴다. 압도적인 흐름 속에 맨시티는 추가골 기회가 아쉽게 무산됐다. 후반 23분 포덴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면서 더욱 달아나지 못한 것이 옥에티였다.
그래도 완벽한 경기를 펼친 맨시티는 남은 시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FA컵 준결승을 대비해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굳히기에 돌입했고 큰 어려움 없이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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