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를 그리워하는 메시 유벤투스와 결승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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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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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를 그리워하는 메시 유벤투스와 결승서 만나고 싶다
리오넬 메시가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메시는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94.7 '클럽 옥투브레'와 인터뷰를 가졌다. 메시는 "호날두가 그립다. 그를 상대했던 것은 엄청났다. 비록 그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힘들었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남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존 최고의 스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9시즌 동안 호날두가 얻은 성과는 리그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다. 또 발롱도르 5회를 차지하며 치열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메시의 성과도 비슷하다. 15시즌 동안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9번의 리그 우승,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발롱도르 5회, FIFA 올해의 선수상 1회, 유러피안 골든 슈 5회 등의 업적을 남겼다.
메시는 "유벤투스를 분명 존경한다. 이미 호날두가 오기 전 그들은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이었다. 유벤투스와 결승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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