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검소한 소비 2300만원 휴대폰 금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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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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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검소한 소비 2300만원 휴대폰 금장식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의 금 장식 휴대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페인의 `마르카`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26일 "메시가 새로운 휴대폰인 아이폰 XS 맥스에 금 24캐럿을 도금했다"라며 메시의 신상 휴대폰을 흥미롭게 조명했다.
메시는 이 휴대폰에 자신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모두 담았다. 뒷면에 아르헨티나 대표팀 엠블럼,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엠블럼, 이름, 등번호, 그리고 부인과 아이들의 이름을 나란히 새겨 넣었다.
이처럼 금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데에는 총 얼마가 필요할까? 메시는 1만 8,500유로(약 2,363만 원)를 투자해 자신만의 휴대폰을 만들었다. 일반인들에게는 거금이지만 현재 1,305억 원의 연봉을 받는 메시에게는 매우 검소한 소비활동이다.
한편, 메시의 팀 동료인 이반 라키티치, 전 동료 파울리뉴(광저우 에버그란데) 등도 같은 기종의 휴대폰에 도금과 각인을 통해 자신만의 휴대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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